
대방건설이 경기도 북수원 이목지구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내세워 선보인 ‘대방 디에트르 더 리체 1차'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2 대 1이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, 흥행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.
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은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511-1 일대 이목지구 A4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가 일반공급 1순위 672가구(특별공급 제외) 모집 결과 922명이 지원, 평균 1.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
전용 84㎡ A형이 2.04 대 1을 기록했으나 같은 평면의 C형은 0.81 대 1로 일부 미달이 나왔다. 청약홈은 이 단지의 예비입주자 확보를 위해 23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.
'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1차'는 지하 3층~지상 최고 29층, 8개 동에 전용 84㎡의 단일면적이 모두 768가구 규모다. 대방은 이번 1차 분양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A3블록에 2차 분양에 나서기로 했다.

대방건설의 이 단지는 수원시가 교육특화 주거지로 지정한 이목지구 한가운데 들어선다. 이목지구에는 수원 사교육 중심지인 영통지구에 버금가는 학생 맞춤형 특화의 교육관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.
특히 이 단지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서 발코니 확장비가 저렴한 데다 디에트르 고유의 광폭 혁신설계를 적용, 고분양가 시대에 청약시장의 부담을 덜었다.
대방 관계자는 "3.3㎡당 평균 분양가가 3046만원이나 최대 12평이 웃도는 서비스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을 감안한 3.3㎡당 분양가는 2800만원을 밑돈다"면서 "발코니 확장비는 상한제 적용에 의한 규제로 채당 750만원 내외에 그치면서 2000만원 내외의 다른 민영에 비해 1000만원 이상 저렴한 편이다."고 밝혔다.

대방은 거실 아트월을 비롯해 엔지어드스톤, 드레스룸 시스템가구 등 고급형 유상옵션을 무상으로 전환,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주었다.
단지는 수원시 내에서도 강남권 접근성이 손에 꼽혀 우수한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다. 북수원IC가 인접하여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,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.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설 인덕원~동탄의 북수원역과도 멀지 않다.
단지는 최신의 고품격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선다. 이 곳에 들어설 시설은 실내수영장, 다목적체육관, 실내골프연습장, 피트니스 등으로 북수원 최대 규모다. 세대 당 주차대수는 2.01대로 넉넉한 주차여건을 갖춘다.
한편 청약홈은 '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' 1차가 2순위 최종 청약에서 224명이 추가 신청, 최종 1.71 대 1의 경쟁률로 84㎡형 2개 평면에 청약자가 공급가구수를 모두 채웠다고 밝혔다.
[스트레이트뉴스 함영원 기자]